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를 개봉전 영화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8월 6일 야외극장에서 영화 '헌트'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민 3,000명을 초대하는 이번 시사회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헌트’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다.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 등 배우들과의 만남도 준비돼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영화는 도심을 누비는 카 체이싱부터 전쟁 영화 수준의 총격전까지 거대한 스케일의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