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이것만 알면 내 돈을 지킬 수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이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전 역량을 집중하여 단속‧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피해를 예방한 최근 사례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피해 예방법을 공개했다. (피해예방 사례 - 부산사하경찰서) 8월10일 금융기관 채권팀 등을 사칭해, 피해자 A○○(남,40대)에게 전화하여 “기존 대출금을 변제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 주겠다.”고 속이고 9백만원을 편취하려 한 보이스피싱 조직 송금책 B○○(20대,여)를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했다. 이번 사건은 평소 피해자가 지인이나 언론 보도를 통해 “대출 과정에서 수수료를 요구하면 사기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서 범인에게 돈을 주기 전 인근 파출소에 방문 신고하였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