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를 개봉전 영화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8월 6일 야외극장에서 영화 '헌트'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민 3,000명을 초대하는 이번 시사회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헌트’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다.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 등 배우들과의 만남도 준비돼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영화는 도심을 누비는 카 체이싱부터 전쟁 영화 수준의 총격전까지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을 예고한다. 실제로 ‘헌트’에 사용된 총기 탄수는 전쟁 영화 수준의 10,000발, 보조출연자 투입 수는 약 2500여 명에 달한다.
영화의전당은 지방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대규모 프리미어 시사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영화의전당 야외 시사회는 야외극장에서 수천 명의 관객들이 함께 영화를 보며 공감하고, 감독·배우와 만남을 통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뿐만 아니라 감독과 배우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올 여름 기대작이자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헌트> 프리미어 시사회’는 2022년 8월 6일(토) 오후 7시30분에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영화 상영 전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 등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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